
바쁜 도심 속 일상에 지쳤을 때, 하루만이라도 청정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강원도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여행지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테마를 갖춘 코스들이 많아 최근에는 단기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버스투어 패키지 상품이 잘 마련되어 있어 교통에 대한 부담 없이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강원도 내에서 당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버스투어 코스를 소개합니다. 자연, 힐링, 청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에 집중하여 강릉, 평창·홍천, 속초·양양 등 총 3개 지역의 대표 코스를 안내합니다.
1. 강릉 당일치기 코스 – 감성 바다와 커피의 도시
강릉은 동해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먹거리,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특히 젊은 여행자와 커플, 여성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입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면 약 2시간 30분 만에 강릉 도착이 가능하며, 버스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안목해변, 정동진, 강릉 중앙시장, 경포대 등 핵심 명소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안목해변 커피거리입니다. 푸른 동해를 바라보며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바닷가에 카페 거리가 조성된 지역으로, 강릉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경포대 해변, 고즈넉한 오죽헌, 강릉의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오감만족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일부 투어에서는 정동진 해변 열차 체험이 포함되거나, 바다열차, 커피박물관 관람 등 체험형 옵션도 제공되어 단순 관광을 넘어선 여행의 깊이를 선사합니다. 계절별로 바뀌는 테마 투어도 다양하게 운영되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2. 평창·홍천 코스 – 숲, 계곡과 함께하는 힐링 루트
강원도에서도 비교적 조용하고 덜 알려진 자연 속 힐링 명소를 찾는다면 평창과 홍천이 정답입니다. 이 지역은 고도가 높아 공기가 맑고, 사람의 손이 덜 닿은 원시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진정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서울에서는 양재, 상봉, 동서울터미널 등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통해 평창과 홍천 인근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소규모 테마 투어나 버스투어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라벤더, 장미, 국화 등 계절마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으로,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식물원에 그치지 않고, 허브 체험장, 식물공방, 자연 산책길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방문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홍천 수타사 계곡은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손꼽히며, 바위 틈 사이를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과 절경이 아름답습니다. 수타사까지는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사찰을 중심으로 숲길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복잡한 도심과는 다른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파카월드, 가리왕산 생태공원, 홍천 은행나무숲(가을 한정) 등 계절별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당일 투어도 함께 운영됩니다. 하루 일정 동안 푸르른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진짜 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루트입니다.
3. 속초·양양 코스 – 바다, 산, 서핑을 한 번에
최근 몇 년간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강원도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속초와 양양입니다. 도시적 감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이 지역은 서핑, 트레킹, 미식,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이 당일 일정 내에서 모두 가능해 가성비 높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속초행 고속버스를 타거나 양양공항 연계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당일 버스투어 상품 중 상당수가 속초·양양을 묶은 루트로 운영됩니다. 특히 속초는 설악산, 아바이마을, 중앙시장, 속초해변 등 주요 명소 간 이동이 가까워 당일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는 빠른 시간 내에 권금성 정상에 도달해 동해안과 산맥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 명소이며, 단풍 시즌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풍경으로 손꼽힙니다.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케이블카만 이용해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에서는 오징어순대, 회, 튀김, 닭강정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시장 특유의 활기와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 아바이마을에서는 갯배 체험, 드라마 촬영지 탐방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사는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조용한 사찰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낙산 해수욕장에서는 여름철 서핑 체험도 가능해 젊은층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은 액티비티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여전히 ‘멀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최근 고속버스·셔틀버스·패키지 투어의 활성화로 인해 당일치기 여행도 충분히 가능한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단 하루의 여행이라도 강릉의 감성 바다, 평창과 홍천의 숲과 계곡, 속초·양양의 산과 바다를 경험하며 일상 속에 힐링을 더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교통 걱정 없이 버스 한 번으로 떠나는 자연 속 하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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